예부터 물이 풍성해 연중 가뭄과는 거리가 멀었으며, 짙푸른 계곡 물과 수려한 경관은 자연이 빚어낸 산자수명한 곳이며, 곶감.
송이버섯.벌꿀.고로쇠를 많이 생산하는 마을입니다.
특히 우리 마을 곶감은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쫄깃하여 고종황제에게 진상하였던 만큼 뛰어난 맛과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
마을회관 앞으로는 소나무가 무성한 대포숲과 계곡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고 있으며,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
관광객이 마을을 방문하여 청정계곡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다 갑니다.
여러분! 산 좋고 물 좋은 지리산대포곶감마을에서 아름다운
자연경관과 산촌의 풍성함을 느끼고 가시기 바랍니다.